손흥민, AFC 국제선수상 수상…2015년 이어 두 번째 영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손흥민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7 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최종 후보 3인에 함께 올랐던 일본의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와 호주 출신 애런 무이(허더즈필드) 두 선수를 제치고 손흥민이 수상자가 됐다.

국제선수상은 2012년 제정됐다.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수 없기에 AFC가 새롭게 만든 대안이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 EPL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 최다골을 기록하면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신성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는 올해의 남자 유망주 선수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시리아의 오마르 크리빈(알 힐랄)이 받았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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