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유사성은 창조의 증거


韓允奉 博士
国立全北大学教授
世界100大科学者
韓国創造科学会会長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구조적으로 모양이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것들이 많다.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정리할 때, 비슷한 것끼리 모아서 공통점을 근거로 어떤 결론을 내리려 한다. 그 중에 대표적인 예가 생물 분류학이다.

진화론에서는 해부학적 구조의 유사성을 기준으로 생물체를 분류하는데, 대표적인 분류방법이 ‘분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Linneaus)의 분류법이다.

린네 분류법에서는 계, 문, 강, 목, 과, 류, 속, 종 등의 분류 단위에 따라 간단한 형태의 생물로부터 점점 복잡한 생물체로 배열하고,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과연 생물체 간의 유사성은 진화되었다는 증거일까?

생물의 분류법은 마치 주택을 움막, 초가집, 기와집, 5층 아파트, 고층빌딩 등으로 분류해 놓고 구조와 모양이 같기 때문에 원시적인 움막에서부터 최첨단 고층빌딩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는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는 분류방법이다. 건물을 건축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설계도이다. 설계도는 목적과 용도에 따라 결정되는 지적 산물로서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동일한 건축자재를 사용하지만, 건물의 구조와 최종 모양은 설계도에 따라 결정된다. 건축물의 설계도는 생명체의 유전정보와 같다.

생명체들은 세포 속에 저장된 유전정보에 따라 각 종류별로 독특한 구조와 생명현상을 나타낸다. 따라서 유사성에 근거한 분류 자체는 생물이 진화되었거나 창조되었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 단지, 유사성을 근거로 분류함으로써 생물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데 도움과 편리를 줄 뿐이다.

그러나 진화론에서는 해부학자들은 뼈, 근육, 신경 등이 동물들 간에 유사함을 발견하였고, 구조적으로 비슷한 경우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된 증거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목이 긴 기린이나 목이 짧은 고래의 목뼈는 모두 일곱이기 때문에 같은 조상을 가졌다고 한다.

동물들 간의 해부학적 유사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것이 곧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장은 논리적 타당성이 약하다. 예를 들어, 사람 눈의 해부학적 구조는 오징어와 흡사하고,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는 돼지와 비슷하다. 그러나 오징어나 돼지는 사람의 조상이 될 수 없다.

헤켈(Haeckel)은 “생물의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되풀이 한다”는 유명한 진화 아이콘인 계통발생설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척추동물들(물고기, 도룡뇽, 거북이, 닭, 토끼, 사람)의 초기 배아모양을 거의 유사하게 그려서 조작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런 조작사실을 1998년 사이언스지에 폭로한 마이클 리차드슨(Michael Richardson) 교수는 헤켈의 배아그림은 ‘생물학에서 가장 위대한 위조’일 것이라고 하였다.

결론적으로 생명체의 모양과 구조의 유사성은 진화보다는 창조사실을 증거 한다. 건물에 비유한다면, 건축가가 설계도에 따라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구조와 모양을 갖는 건물을 짓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생명체 창조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즉, 창조주가 생명체들을 종류대로 창조할 때, 같은 성분의 재료를 사용하여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설계했으며, 유전정보를 통해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번성할 수 있도록 각 종류마다 독특하게 창조했다는 점이다. 우리말에 신토불이(身土不二)란 말이 있다. 사람의 몸과 흙은 하나라는 뜻으로 매우 성경적인 말이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이 생명체들을 종류대로 흙으로 창조하시고,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하며, 질서와 조화를 이루면서 살도록 창조하셨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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