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창조 6일과 과학–넷째 날(2)

                       韓 允 奉 博士
国立全北大学教授
世界100大科学者
韓国創造科学会会長

진화론에서는 대폭발에 의해서 우주가 만들어 졌고, 별들은 진화의 과정을 거쳐서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태양계 성운에서 미행성체의 충돌에 의하여 원시 지구가 탄생하였고, 그 후에도 계속적인 미행성체와의 충돌을 통하여 점점 더 커져서 오늘날의 지구가 되었다고 주장한다(고등학교 과학교과서 2장 지구의 진화. 대한교과서).

또한 폭발과 반복적인 행성과의 충돌의 결과로 우연히 지구가 탄생하였기 때문에 우주에는 지구와 같은 별들이 무수히 많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들어진 것은 아무런 목적도 없으며, 어떤 방향성도 가질 수 없다.

따라서 대폭발로 인한 우주의 탄생을 주장하는 진화론을 통해서는 지구를 포함한 천체가 왜, 무슨 목적으로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없다.

자연계에서는 아무리 오랜 시간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무질서가 우연히 스스로 질서로 발전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무질서가 증가한다는 것이 과학법칙이다(열역학 제2법칙).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자연선택적으로 시간이 감에 따라 질서가 저절로 증가한다면, 이 세상은 점점 살기에 좋은 세상으로 변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인류 역사상 한 번도 일어 난 적이 없다. 폭발에 대한 일반적인 사실은 ‘모든 폭발은 항상 파괴와 무질서를 만든다’는 것이다.

폭발에 의해 생긴 무질서는 오랜 시간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질서 상태로 발전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대폭발에 의해서 최고 수준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우주가 탄생한다는 것은 비과학적인 주장일 뿐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천체가 존재하는 이유(목적)가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세기 1:14-15).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에 시간과 우주공간과 지구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넷째 날에는 지구를 중심으로 해와 달과 별들(즉 천체)을 창조하셨다. 천체(天體)의 사전적 의미는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온갖 물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하나님은 넷째 날에 천체를 창조하심으로써 우주 창조를 완성하셨음을 알 수 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천체를 창조하신 목적을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즉, 낮과 밤을 나누고, 계절과 날과 해를 구별하기 위해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14절). 첫째 날에 지구가 창조된 직후부터 자전하기 시작함으로써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물리적 현상이 일어났는데, 하나님은 이를 ‘하루(yom)’라고 하셨다.

넷째 날부터는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공전을 하도록 함으로써 ‘해(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셨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명확한 사실은 우주에 태양을 비롯한 별들이 없다면 낮과 밤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고, 날이 가고, 해가 바뀌는 물리적 현상들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물리적 현상들은 천체가 우주공간에서 최고 수준의 질서를 가지고 운행할 때 일어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넷째 날에 천체를 창조하실 때, 천체운행에 관한 우주법칙들을 만드시고 작동하게 하셨음을 알 수 있다. 우주는 ‘최고 수준의 아름다움과 질서’를 가지고 있다. 아름다움과 질서는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최고 수준의 아름다움과 질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지적설계의 결과이며, 우주가 이런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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